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 플라티니 (문단 편집) ==== 구원의 맹세를 향한 강한 의지 ==== ||[[파일:루시_재구축.gif|width=100%]]|| >'''여기서 이대로 끝날 수는 없어... 모두를 지키겠다고 약속했어... 다시 한번 몸을 구축해야해...!''' >'''그래... 이 몸은 나약한 분신에 불과해. 하지만 난 아직 그때의 맹세를 기억해. 나는 이 땅과 이 세계를 지키겠어!''' >'''아무런 보잘 것 없는 존재가 된다해도... 이 맹세를 기억하는 한, 나는 사라지지 않아!''' 프랑스에서 지내던 루시는 [[레비아(클로저스)|모종의 이유]]로 한국까지 밀항해 들어왔으나, 곧 루시의 본체를 노린 교단에게 습격당한다. 교단은 루시의 과거의 일을 알고 있는 듯 루시를 '''[[티어매트(클로저스)|신]]께서 예언한 운명의 제물'''이자 교단의 비원을 앞당겨줄 열쇠로 부르기도 하며 또한 루시가 본체와 분신으로 되어있는 것을 알고 있기도 했다.[* 태초의 어머니 티어매트가 루시에게 걸려있는 자신이 내린 영겁과 독기의 저주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또한 헤카톤케일이 사라진 지금 헤카톤케일의 딸이자 자신의 손녀인 레비아를 죽이기 위해 한국으로 올 것이라는 걸 알아차리고는 교단에게 자신의 계시를 내려 루시의 본체를 납치하도록 시켰다. 더구나 티어매트는 그냥 혹시나 싶어 던져본 미끼인데 교단이 덥석 물어 자기 뜻대로 움직여줬다고 한다.] 이 때 상당한 교단 측 능력자들이 루시에게 덤벼들었으나 모두 역으로 당하고 전우치와 김철수가 나서서야 겨우 몰아붙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루시의 전성기는 19년 전 유럽을 사흘 만에 초토화시키며 파죽지세로 나아가며 서지수를 비롯한 인류 세계관 최강자들이 나서도 '''그 누구도 막지 못한 헤카톤케일에게 '유일하게' 치명상을 입힌''' S급의 초강자다. 그런 루시가 전우치의 환술과 철수의 육감과 초감각에 당해버린 것이다. 실제로 센텀시티 스토리중 루시가 흑지수와 지나가 전력으로 싸우는 것을 보고 '''본체가 있을 적의 자신과 견줄만한 힘'''이라고 말했다. 본체가 감옥관 사이로 흘러내리는 힘을 흡수해서 싸운것인데, 그런 루시보다 확실히 강한 루시의 본체는 대체 얼마나 강한건지 예상조차 가지 않는 상황이다.] 결국 루시는 전우치와 김철수에 의해 소멸하게 되고 본체를 탈취당한 뒤 빈 감옥관은 절벽 밑 바다로 버려지게 된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감옥관이 산산조각나버리고 만다. 그러나 감옥관에는 여전히 태초의 어머니를 막고 세상을 지키기 위한 고대 왕녀의 강렬한 의지와 힘이 남아있었고, 오로지 이 의지만으로 산산히 조각난 감옥관을 다시 복구해내고 분신인 루시까지 다시 구축해낸다. 그리고 다시 복구된 감옥관은 바다를 떠돌다 쓰레기섬의 갯바위 마을 근처까지 흘러들어가게 되고 이를 한기남과 반금련이 발견하는 것과 함께 루시의 본편 스토리가 시작하게 된다. 한편 루시의 정체인 이 분신은 위상력으로 만들어진 허깨비와 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하나의 존재물이며, 실제로 인간의 장기를 모두 가지고 있다. 단지 진짜 인간과는 조금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쉽게 풀이하면 '''조금 특이한 체질'''을 가진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